조연묵 기자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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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우 환경칼럼] 반복되는 노후원전 사고, '안전하다'는 말 믿을 수 있나

칼럼 · 오피니언

또 다시 월성원전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7월 1일 계획예방정비 중이던 월성 4호기에서 중수가 누출됐고,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회수된 중수가 약 208kg이며 외부 환경으로의 누출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국민이 들어야 할 것은 "밖으로 새지 않았다"는 해명이 아니라 왜 같은 사고가

조연묵 기자

[조용우 환경칼럼] 반도체 산업, '원전 마케팅'의 도구 아니다

칼럼 · 오피니언

최근 삼성 측 관계자가 "호남에 반도체 공장을 조성하려면 신규 원전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어 환경부 장관 또한 전남 영광 한빛원전에 2기, 울산 새울원전에 2기 등 총 4기의 원전을 추가로 건설할 수 있는 부지가 있다며 조속한 검토와 의사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일각에서는 이를 근거로 마치

조연묵 기자

[조용우 환경칼럼] 금정산 산악마라톤, 아무 문제없나?

칼럼 · 오피니언

부산환경운동연합 등이 금정산 국립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BUSAN 50K’ 산악마라톤 대회의 즉각 취소를 요구했다. 금정산은 국립공원이자 국가유산(금정산성)을 포함한 보호구역임에도, 해당 대회는 사전 허가 없이 국가유산 구간을 통과해 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다.

조연묵 기자

[조용우 시사칼럼] 성장의 한계와 지속가능한 삶

칼럼 · 오피니언

옛 페르시아 전설에 ‘장기판 위의 쌀알’ 이야기가 있다. 소원을 청하라는 왕의 말에 한 신하는 장기판의 첫 칸에는 쌀 한 알, 다음 칸에는 두 배씩 늘려 달라고 청한다. 사소해 보였던 요구는 순식간에 감당할 수 없는 양으로 불어나, 결국 왕의 곡식 창고를 바닥내고 만다. 이는 기하급수적 증가가 얼마나 빠르게 한계를 초과하

조연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