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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 취약계층에 폭염 예방 키트 100세트 지원

임직원·'드림캠퍼스' 실습생 20여 명 참여…선풍기·쿨패치 등 냉방용품 포장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통해 전달…지역 청년 현업 실습에 사회공헌 활동 연계

13일 에어부산 임직원 및 드림캠퍼스 실습생 20여 명이 부산시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예방 키트’ 100세트를 포장한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에어부산)
13일 에어부산 임직원 및 드림캠퍼스 실습생 20여 명이 부산시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예방 키트’ 100세트를 포장한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에어부산)

[시사매거진 박윤승 기자] 에어부산이 부산지역 폭염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냉방용품과 식품을 담은 '폭염 예방 키트' 100세트를 지원했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13일 부산시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과 항공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드림캠퍼스' 실습생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염 예방 키트 포장·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마련된 키트는 부산시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지역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키트에는 급속 냉각 휴대용 선풍기와 아이스 쿨패치, 쿨 스카프 등 여름철 냉방용품을 비롯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 등이 담겼다.

이번 활동에는 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운영하는 에어부산의 항공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드림캠퍼스' 실습생들도 참여했다. 지역 청년으로 구성된 실습생들은 2개월간 에어부산 현업 직원들과 항공산업 실무를 경험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나눔 활동도 함께 체험했다.

활동에 참여한 이예슬 실습생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계절과 지역사회 수요에 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름철에는 폭염 예방 물품을 지원하고 겨울에는 푸드트럭을 활용해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원 범위를 넓혀왔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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