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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신규직원 19명 대상 '이음·채움 멘토링' 마무리

선배 직원 23명과 4개월간 직무교육·현장 체험 진행 교차 멘토링으로 조직 적응 지원…우수 활동팀 3개 팀 포상

부산시설공단 신규직원과 선배 직원들이 교차 멘토링 현장 체험을 진행한 뒤 부산역 광장에서 조직 적응과 협업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 신규직원과 선배 직원들이 교차 멘토링 현장 체험을 진행한 뒤 부산역 광장에서 조직 적응과 협업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부산시설공단)

[시사매거진 박윤승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신규직원의 조직 적응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2026년 상반기 신규직원 이음·채움 멘토링'을 마무리했다.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는 올해 1월 임용된 일반직 신규직원 19명과 6급 이상 선배 직원 23명 등 모두 42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멘토링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됐다. 공단은 신규직원의 직무와 직렬을 고려해 멘토와 멘티를 연결하고, 선배 직원의 업무 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매월 진행한 '멘토링 데이'를 중심으로 직무교육과 교차 멘토링, 사업장 견학, 봉사활동,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신규직원이 소속 부서의 업무뿐 아니라 공단 전체 사업과 다른 부서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운영했다.

멘토들은 공문서 작성과 행정절차, 시설물 유지관리, 안전관리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했다. 신규직원들은 사업 현장에서 선배 직원과 업무를 수행하며 직무 이해도와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특히 타 부서 선배 직원과 연계한 교차 멘토링을 통해 부서 간 업무 체계와 협업 과정을 경험하도록 했다. 조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과 업무 고민을 공유하는 과정도 마련해 신규직원의 소속감과 심리적 안정감을 높였다.

참여 신규직원들은 "현장 중심의 직무교육을 통해 업무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교차 멘토링과 현장 견학으로 다른 부서의 업무를 이해하고 조직 적응 과정의 어려움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단은 팀별 활동보고서를 평가해 우수 활동팀 3개 팀을 선정하고 포상했다. 참여한 모든 팀이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프로그램 전 과정에서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신규직원의 안정적인 조직 적응은 시민에게 제공하는 공공서비스의 품질과 직결된다"며 "세대 간 소통과 경험 공유를 확대해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전문성과 협업 역량을 갖춘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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