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모라1동 방위협의회, 폭염 대응 생수 1000병 지원
행정복지센터에 'COOL 냉장고' 운영…생활 민방위 홍보·주민 온열질환 예방
[시사매거진 박윤승 기자] 부산 사상구 모라1동 방위협의회가 폭염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생수 1000병을 지원했다.
모라1동에 따르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27일 생활 민방위 실천을 알리고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돕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생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된 생수는 같은 날 운영을 시작한 '폭염 속 COOL 냉장고'를 통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모라1동은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 냉장고를 설치해 방문 주민들이 시원한 물을 마시며 잠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생활 속 민방위 실천에 대한 주민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폭염 취약계층과 행정복지센터 이용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한 주민은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생수를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며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펴준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수찬 모라1동 방위협의회장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민방위 실천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지원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태 모라1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한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장고 운영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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