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경기 동부권 숨은 매력 알릴 ‘로컬큐레이터’ 본격 가동
7월 13일~15일 여주 썬밸리호텔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하고 2박 3일 일정 돌입 경기 동부권 8개 시·군 대표상점·지역자원 발굴 및 창의적 콘텐츠 제작 지원 이충우 여주시장 “여주와 동부권의 가치 재발견…지역경제 활성화 마중물 될 것”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경기 동부권 8개 시·군의 숨은 자원과 대표상점을 발굴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일 ‘로컬큐레이터’들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여주시는 지난 13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2026 동부권 경기문화창조허브 로컬큐레이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와 여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동부 브랜드 대표상점 발굴 및 지역특화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핵심 과정이다. 최종 선발된 로컬큐레이터(개인 10명, 단체 2팀)들의 실무 역량을 다지고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적인 글쓰기 교육을 비롯해 SNS 채널 브랜딩, 인스타그램 콘텐츠 전략 교육, 현장 밀착형 취재 실습 등 실무 중심의 트레이닝을 거치게 된다.
교육을 수료한 개인 로컬큐레이터들은 오는 11월까지 경기 동부권 8개 시·군(여주·남양주·광주·하남·이천·구리·양평·가평)을 종횡무진하며 숨은 명소와 대표상점을 취재해 트렌디한 기사와 SNS 홍보 콘텐츠를 생산한다. 또한, 단체 2개 팀은 여주에 3~4일간 체류하며 여주만의 깊이 있는 지역 가치와 스토리를 발굴하는 특화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개최식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의 숨은 매력과 숨겨진 보석 같은 상점들을 발굴해 널리 알리는 것은 고사해 가는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며 “로컬큐레이터들이 여주시를 비롯한 경기 동부권의 매력적인 이야기들을 창의적인 콘텐츠로 재탄생시켜 지역의 가치를 한 단계 높여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본 사업을 이끄는 ‘동부권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와 여주시가 손잡고 추진하는 지역특화 창업 및 콘텐츠 지원 거점이다.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대표상점 발굴,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창업공간 제공 등을 통해 경기 동부권의 경제 활성화와 로컬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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