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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 ‘2026 온가족 인구 페스타’ 성료

‘인구의 날개를 달다’ 주제로 300여 명의 다자녀·영유아 가족 한자리에 가족 명랑 운동회, 생애 첫 순간 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펼쳐져 박관열 시장 “출산·양육 친화적인 ‘직통광주’ 조성에 행정력 집중할 것”

광주시는 제15회 인구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광주시복지행정타운에서 ‘2026 온가족 인구 페스타’를 개최했다. (사진_광주시)
광주시는 제15회 인구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광주시복지행정타운에서 ‘2026 온가족 인구 페스타’를 개최했다. (사진_광주시)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경기 광주시는 제15회 인구의 날을 기념해 지난 11일 광주시복지행정타운에서 가족의 가치를 되새기는 ‘2026 온가족 인구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구의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저출생 시대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는 친가족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는 어린 자녀를 둔 관내 가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풍선 예술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진행된 기념 공연은 ‘함께 키우는 행복한 미래, 직통광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아이를 키우는 일이 일가정만의 책임이 아닌 사회 전체의 몫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참가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가족 명랑 운동회’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이 되어 다양한 협동 게임을 즐기며 가족 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는 광주시의 생애주기별 인구정책과 출산·양육 지원 제도를 친근하게 알아갈 수 있는 홍보부스가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도장 찍기 미션’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시의 복지 혜택을 접했으며, 인구의 날개·부채·피리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즐겼다.

아울러 시민들이 직접 기증한 자녀들의 영유아기 사진으로 꾸며진 ‘생애 첫 순간 사진전’은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아이의 성장 과정이 주는 감동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힐링 공간으로 운영되어 호평을 받았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가족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따뜻하고 강한 뿌리”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과 맞춤형 가족 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아이 키우기 좋은 ‘직통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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