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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현충원 참배로 민선 9기 첫 일정 시작

현충탑 헌화·분향… "더 따뜻하고 더 건강한 삶의 질 특별시 서울 만들 것"

1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이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를 마친 뒤 남긴 방명록.(사진_서울시)
1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이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를 마친 뒤 남긴 방명록.(사진_서울시)

[시사매거진 박윤승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민선 9기 서울시정의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30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시정 운영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1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이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민선 9기 자치구 구청장들과 함께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사진_서울시)
1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이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민선 9기 자치구 구청장들과 함께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사진_서울시)

이날 참배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서울시 행정1·2부시장, 정무부시장, 구청장 15명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민선 9기 서울시정의 출발을 함께했다.

오 시장은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더 따뜻하고 더 건강한 삶의 질 특별시 서울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는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핵심 방향을 시민 삶의 질 개선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 두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오 시장은 현충원 참배를 통해 새 임기 첫날의 의미를 다지고, 시민 체감형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서울시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복지, 주거, 교통, 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시정 과제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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