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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우지 짜장라면 '짜르르' 출시

우지 유탕면·소고기 풍미 앞세운 프리미엄 제품…8일부터 전국 유통채널 판매

삼양식품 프리미엄 짜장라면 ‘짜르르’ 제품 이미지.(사진_삼양식품)
삼양식품 프리미엄 짜장라면 ‘짜르르’ 제품 이미지.(사진_삼양식품)

[시사매거진 박윤승 기자] 삼양식품이 우지로 튀긴 면을 적용한 프리미엄 짜장라면 신제품 '짜르르'를 선보인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짜르르'는 1일부터 5일까지 삼양식품 공식몰에서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오는 8일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전국 주요 유통채널에서 순차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최근 짜장라면 시장에서 깊은 풍미와 차별화된 맛을 내세운 프리미엄 제품 수요가 늘어난 흐름에 맞춰 개발됐다. 삼양식품은 앞서 선보인 '삼양1963'을 통해 우지 기반 제품의 시장성을 확인한 데 이어, 이를 짜장라면 카테고리로 확장했다.

'짜르르'는 우지로 튀긴 면과 로스팅 공법을 적용한 짜장스프, 큼직한 소고기 다이스 후레이크를 조합한 제품이다. 두툼한 면발은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우지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짜장소스와 어우러지도록 설계됐다.

짜장스프는 춘장과 양파 등을 고온에서 볶아 달콤하면서도 진한 감칠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소고기 풍미를 더해 묵직한 짜장 맛을 강조했다. 조리 과정에서는 물을 버리지 않는 방식을 적용해 우지 유탕면에서 우러난 면수를 소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양식품은 공식몰 사전예약 판매와 함께 네이버 라이브 방송, 소비자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 유통채널 판매는 8일부터 순차적으로 확대된다.

우지 유탕은 삼양식품의 제조 기술을 상징하는 요소로, 면에 고소한 풍미를 더하는 방식이다. 삼양식품은 대한민국 최초 라면 출시 이후 축적한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우지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프리미엄 라면 라인업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삼양식품만의 우지 유탕 기술로 구현한 깊고 고소한 풍미를 통해 프리미엄 짜장라면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지를 활용한 차별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프리미엄 라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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