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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수요행복음악회’ 열어 주민 250명과 문화 소통

클래식·성악·대중가요·트로트 무대 구성…지역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제92회 '수요행복음악회'에서 클라리넷 트리오와 피아노 연주자가 지역주민들을 위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사진_고리원전)
제92회 '수요행복음악회'에서 클라리넷 트리오와 피아노 연주자가 지역주민들을 위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사진_고리원전)

[시사매거진 박윤승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지역주민을 위한 정기 문화행사인 ‘제92회 수요행복음악회’를 열고 지역사회와 문화 소통을 이어갔다.

고리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지역주민 25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수요행복음악회’는 고리원자력본부가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대표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연은 클라리넷과 피아노 연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소프라노 김영은이 성악 무대를 선보였고, 가수 최승열은 피아노와 통기타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마지막 무대에는 ‘트롯 구미호’ 정해은이 올라 흥겨운 공연을 펼치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관객들은 클래식, 성악, 대중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한자리에서 접하며 공연 내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공연 이후에는 참석 주민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돼 문화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남영규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수요행복음악회가 지역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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