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세청, 체납관리단 출범 앞두고 세무관서장 회의
7월 국세·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 운영 방향 공유…현장 애로 해소·근로자 관리 당부
[시사매거진 한창기 선임기자] 부산지방국세청이 오는 7월 국세 및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 출범을 앞두고 관내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어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부산지방국세청에 따르면 강성팔 청장은 16일 청사 회의실에서 관내 세무서장과 세무서 징세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시 세무관서장 회의를 주재하고 체납관리단의 안정적 정착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방청 국세 체납관리단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체납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우수사례와 향후 운영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지방국세청은 회의에서 체납관리단 출범 이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절차, 인력 운용, 민원 대응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관서별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체납관리단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강성팔 청장은 “청년과 시니어층에게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전국가적 프로젝트인 국세 및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의 성공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 청장은 특히 관서장들에게 업무 수행 과정에서 지침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은 책임 있게 해결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채용될 기간제 근로자들이 '국세청의 일원'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앞으로 체납관리단 운영 과정에서 지방청과 세무서 간 소통을 강화하고, 관리자 중심의 점검 체계를 통해 국세 및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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