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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임산부에 ‘친환경 농산물 24만 원’ 쏜다

관내 임산부 750명 대상,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온·오프라인 동시 신청 자부담 20%로 24만 원 상당 건강 먹거리 제공, 7월 10일 추첨 통해 최종 선정 국민 건강 증진, 환경 보전,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일석삼조 사회적 가치 구현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이천시가 관내 임산부들의 건강 증진과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든든한 먹거리 지원 제도를 시행한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 접수 포스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 접수 포스터

시는 오는 6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함으로써 미래 세대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환경 보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각적인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임신부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다.

다만 동일·유사 사업과의 중복 지원은 허용되지 않는다.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인 ‘영양플러스’ 수혜자와 농식품바우처 수혜자, 2025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지원 대상과 자격 요건을 확인한 뒤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보다 많은 임신부와 산모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는 기간 내 신청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오는 7월 10일 추첨을 통해 총 750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임산부는 총 사업비 24만 원 중 본인 부담금 20%(4만 8천 원)만 결제하면,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오는 2026년 12월 15일까지 가정으로 편리하게 공급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구비서류(임신확인서, 출생증명서, 산모수첩 중 택1)를 준비해 아래의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 :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 ‘에코이몰’ 접속 후 신청 ▲오프라인 신청 :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임산부와 아기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는 상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내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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