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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밤에 쓰면 10% 돌려받는다...‘안성사랑카드 야간 캐시백’ 돌입

신야간경제 프로젝트 「오늘, 안성밤마실 어떠세요?」 연계, 6월 8일부터 6주간 집중 운영 매일 오후 5시~자정 결제 시 10% 캐시백 환급, 1인당 최대 5만 원 한도 제공 시 관계자 “초여름 야간 소비 진작으로 골목상권·소상공인 실질 매출 증대 기대”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안성시가 여름철 비수기를 맞아 침체되기 쉬운 야간 경제를 기분 좋게 깨우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줄 특별한 지역화폐 이벤트를 선보인다.

안성밤마실 연계, ‘안성사랑카드’ 10% 추가 캐시백 지급 포스터
안성밤마실 연계, ‘안성사랑카드’ 10% 추가 캐시백 지급 포스터

시는 신야간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인 「오늘, 안성밤마실 어떠세요?」의 일환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안성사랑카드 캐시백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8일부터 오는 7월 19일까지 6주 동안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해당 기간 매일 오후 5시(17:00)부터 자정(24:00)까지 야간 시간대에 안성시 지역화폐인 ‘안성사랑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고스란히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1인당 지급 한도는 최대 5만 원이며, 준비된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안성시는 시민들이 혜택을 놓치거나 혼선을 겪지 않도록 다음의 지급 예외 규정을 철저히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맹점 여부 확인 필수 : 이번 혜택은 안성사랑카드 정식 등록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만 지급된다. 현재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기간에 맞춰 한시적으로 결제가 임시 허용되었던 '매출 30억 원 초과 비가맹점'은 이번 캐시백 혜택에서 전격 제외된다. ▲본인 충전 금액만 인정 : 사용자가 직접 충전한 금액으로 결제했을 때만 10% 캐시백이 적용된다. 기존에 지급받은 지역화폐 인센티브나 정책수당(고유가 피해지원금, 농어민 기회소득, 어르신 이·미용비 등)으로 결제된 금액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야간 캐시백 사업을 통해 초여름 밤 시민들의 활발한 소비 발걸음이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 지역 경제도 살리고 가계 부담도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사랑카드 정식 가맹점 지정 여부는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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