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재선 후 첫 월례조회 주재 “현장 중심 책임행정 다짐”
8일 시청 대회의실서 6월 월례조회 개최, 제9회 지선 이후 첫 시정 일정 소화 이 시장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 목소리 경청, 여주 미래 100년 준비할 것” 월례조회 마친 후 법원·검찰청·노인회 등 관내 주요 기관 및 원로단체 예방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민선 9기 재선에 성공한 이충우 여주시장이 선거 이후 첫 공식 시정 일정을 소화하며 시민 중심의 책임행정과 여주의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여주시는 이충우 시장이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전 공직자와 함께 책임행정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례조회는 지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공식 일정이다. 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민선 9기 여주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재선은 시민 여러분께서 여주시의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 가능성에 다시 한번 전폭적인 힘을 실어주신 결과”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 시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청하고,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기대에 확실히 보답하겠다”고 민선 9기 임기에 임하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시장은 향후 4년간 여주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 3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경제도시’는 기업이 스스로 찾아오고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는 활력 있는 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다.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관광도시’는 문화관광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체류형 관광도시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지역의 역사·문화·자연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확충해 방문객이 머무르고 소비하는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행복도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생활밀착형 정책과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든든한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이 시장은 “앞으로의 4년은 여주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중차대한 시기인 만큼, 모든 공직자가 사명감을 가지고 시정 발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충우 시장은 이날 월례조회를 마친 직후 관내 유관기관 및 원로단체를 잇달아 방문하며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 강화 및 협력 체계 공고화에 나섰다.
이 시장은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과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을 방문해 긴밀한 협력을 요청한 데 이어,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와 여주시 행정동우회 등 지역 원로단체를 찾아 부임 인사를 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현장의 조언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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