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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주)좋은아침, 여주 농특산물 상품 개발 및 소비 확대 위한 MOU 체결

여주 농특산물 활용한 베이커리·가공상품 공동 개발 및 브랜드 가치 제고 목적 기업-농가 간 상생 원료 공급체계 구축해 지역 농업 경쟁력 대폭 강화 예고 지역 관광 자원 연계 상품 개발 경험 풍부한 베이커리 전문 기업과 맞손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건수)는 지난 5월 20일 센터 내 화상회의실에서 베이커리 전문 기업 ㈜좋은아침과 ‘여주시 농특산물 활용 상품 개발 및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좋은아침과 여주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_여주시)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좋은아침과 여주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_여주시)

이날 협약식에는 정건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좋은아침 최세호 대표, 팜드림 최범혁 대표 등 양측 관계자 7명이 참석해 여주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판로 개척을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여주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원료로 한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마련하여 지역 농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첫째, 여주시 농특산물을 주원료로 활용한 베이커리 및 가공상품을 공동 기획·생산하는 ‘상품 공동 개발’ 분야다. 둘째,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유통망을 상호 공유하고 판로를 다각화하는 ‘소비 및 판로 확대’ 분야다.

셋째, 농업인과 기업 간 직거래 등을 통해 안정적인 원료 수급 체계를 구축하는 ‘상생 공급체계 구축’ 분야이며, 넷째, 여주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분야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지역 농업과 기업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와 소비 기반 확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여주시와 손을 잡은 ㈜좋은아침은 베이커리 제조공장과 대형 베이커리 카페를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중견 기업이다. 특히 앞서 안산시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대표 브랜드 빵인 ‘노적봉 별빛츄리’를 개발·히트시키는 등 지역의 스토리와 관광 자원을 연계한 상품 개발에 탁월한 노하우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여주시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원료 공급을 넘어, 여주 쌀이나 고구마 등 대표 농특산물의 2차 가공 산업 활성화와 고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건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탄탄한 제조 가공 역량과 유통망을 가진 기업과의 협력으로 여주 농특산물의 변신이 기대된다”라며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확대는 물론 가공 산업 활성화를 통해 여주 농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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