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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부산본부, ‘사랑의 PC’ 84대 기증, 디지털 소외 해소·ESG 경영 실천

사용 연한 지난 전산 장비 재활용해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에 전달 사단법인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과 손잡고 자원 선순환 구조 구축 박 본부장 “공공기관으로서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와 탄소 중립 앞장설 것”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본부장 박정혜, 이하 부산본부)가 지역 내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따뜻한 나눔 행사를 펼쳤다.

(왼쪽부터) 부산본부 고객지원부 나동섭 팀장, 부산본부 박정혜 본부장,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박지홍 팀장, 부산본부 심사평가부 박은경 부장, 부산본부 고객지원부 이상훈 부장 (사진_건강보험심사평가원)
(왼쪽부터) 부산본부 고객지원부 나동섭 팀장, 부산본부 박정혜 본부장,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박지홍 팀장, 부산본부 심사평가부 박은경 부장, 부산본부 고객지원부 이상훈 부장 (사진_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는 지난 5월 19일, 사무실에서 사용 연한이 경과한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 등 사무자동화(OA) 기기 총 84대를 사단법인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사랑의 PC보내기 운동본부, 본부장 김정우)에 전격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PC와 모니터는 성능 점검 및 부품 교체 등의 리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정보화 소외계층과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제적 이유 등으로 디지털 기기 구입에 어려움을 겪던 취약계층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소통의 창구를 넓히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랑의 PC’ 기증은 단순히 물품을 나누는 것을 넘어, 공공기관이 보유한 전산 자원을 사회에 환원해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와 ‘자원 재활용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이라는 일석이조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치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가 있다.

부산본부는 폐기 처리될 수 있었던 불용 자원을 유용한 가치로 재창출함으로써 환경 보호와 지역 상생을 동시에 달성하는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

박정혜 심평원 부산본부장은 “이번에 기증한 사랑의 PC가 정보화 소외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좁히고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살피는 실질적인 맞춤형 나눔 활동을 꾸준히 발굴하고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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