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보다 시민 생명 먼저’… 박노진 논산시의원 후보, 빗속 전복사고 현장서 시민들과 3명 구조”
“빗길 전복사고 현장서 시민들과 함께 구조 나선 박노진 후보”
[시사매거진 임홍재 기자] 20일 오전 충남 논산시 연무읍 동안로 일대에서 화물차 전복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박노진 논산시의원 후보가 시민들과 함께 차량 내부 탑승자 구조에 나선 사실이 알려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날 사고는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교차로 부근을 지나던 화물차가 중심을 잃고 옆으로 넘어지며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현장에는 차량들이 멈춰섰고, 경찰과 119구급대가 출동해 안전 확보와 교통 정리에 나섰다.
당시 거리 유세 중이던 박노진 후보는 사고 현장을 목격한 뒤 곧바로 시민들과 함께 구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전복된 차량 내부에는 탑승자들이 고립돼 있었으며, 박 후보와 시민들은 차량 위로 올라가 내부에 있던 3명을 구조하는 데 힘을 보탰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비까지 많이 오는 상황이라 위험했는데, 박 후보가 바로 뛰어들어 시민들과 함께 구조를 도왔다”며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현장을 계속 지켰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후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도로 위 적재물과 주변 정리에 나서며 추가 사고 예방에도 힘을 보탰고, 혼잡했던 차량 통행 역시 순차적으로 정상화됐다.
박노진 후보는 “누구라도 그런 상황이면 먼저 뛰어갔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뿐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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