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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이 무소속 연제구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현장·시민 중심 의정 실현"

정당 대신 시민 선택… '정치보다 생활' 기치 아래 5대 밀착형 공약 발표

17일 오후 부산 연제구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무소속 유주이 시의원 후보가 주민과 지지자들을 향해 '정치보다 생활'을 최우선으로 삼는 현장 중심의 의정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_이규혁 기자)
17일 오후 부산 연제구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무소속 유주이 시의원 후보가 주민과 지지자들을 향해 '정치보다 생활'을 최우선으로 삼는 현장 중심의 의정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_이규혁 기자)

[시사매거진 이규혁 기자] 유주이 무소속 연제구 시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 

17일 유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을 열고 "현장과 시민이 중심이 되는 의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문화예술계와 지역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출마 배경에 대해 유 후보는 "지역 현안은 거창한 구호보다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주민이 체감하는 교통, 복지, 교육, 문화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제구는 행정과 주거, 상권이 공존하는 지역인 만큼 주민 요구를 신속히 수렴하는 의정 활동이 필수적"이라며 "정당보다 시민을, 정치보다 생활을 우선하는 무소속 후보로서 지역 문제를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 후보가 제시한 5대 핵심 공약은 '현장 중심 의정 활동'에 방점이 찍혔다. 

구체적으로는 ▲주민 불편을 즉시 접수·처리하는 '생활민원 신속 대응체계 구축' ▲지역 문화예술인과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한 '문화 생태계 조성' ▲노후 보도 및 야간 통학로 정비를 골자로 한 '안전한 골목 환경 조성' ▲어르신 복지와 청년 일자리·주거 지원을 아우르는 '세대별 맞춤형 정책 확대' ▲정기 간담회와 주민 제안제를 통한 '주민 참여형 의정 강화' 등이다.

유 후보는 "시의원은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니라 주민 삶을 바꾸는 실천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연제구의 작은 불씨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책임감 있는 의원이 돼 지역 문화와 생활 정책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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