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가정의 달 맞아 취약계층 50가구에 생필품 지원
전포종합사회복지관과 4년 연속 협업… 수혜자 의견 반영한 맞춤형 사회공헌 확대
[시사매거진 박윤승 기자] 부산관광공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지원 물품을 전달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섰다.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13일 오후 전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정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 나눔' 생필품 꾸러미 포장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저소득 아동·청소년과 독거노인 등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전포종합사회복지관과 4년 연속 협업하며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연계하는 상생형 지원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수혜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물품 구성을 조정했다. 기존 식료품 중심 지원에서 생필품 비중을 확대해 실제 생활 수요에 맞춘 지원 체계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날 마련된 생필품 꾸러미는 범천동, 전포동, 부전동 일대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공사 임직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지역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나눔 활동이 고립가구의 소외감을 덜고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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