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경영 부담 덜어드려요”
연 매출 5억 미만 가맹점에 카드 매출액 0.5%(최대 50만 원) 지원 5월 13일부터 온라인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접수 시작 경기침체로 어려움 겪는 골목상권 실질적 경영 안정 도모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고물가와 경기침체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전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비용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카드 수수료를 직접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5년 및 신청일 현재 안성시에 사업장을 두고 정상 영업 중인 연 매출 5억 원 미만의 안성사랑카드 가맹점이다.
지원 금액은 2025년 카드 매출액의 0.5%로, 업체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급된다. 시는 대상자 적격성 검증 절차를 거친 뒤 순차적으로 계좌 입금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5월 1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된다. 안성시는 소상공인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접수 창구를 병행 운영한다.
온라인 신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안성시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의 [안성소식 → 시정정보 →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가 문의는 안성시청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카드수수료 지원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모퉁잇돌인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체감형 지원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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