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제19회 환경그림그리기 대회’ 사전접수 시작 “지구의 내일 그려요”
6월 13일 안성맞춤랜드서 개최, 5월 11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접수 세계 환경의 날 기념해 ‘기후행동’ 주제로 소통, 우수작 27명 시상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이상영)가 미래 세대인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기후위기 대응 의식을 높이기 위해 특별한 사생대회를 연다.
안성시는 오는 6월 13일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의 메인 행사인 ‘환경그림그리기 대회’ 참가 신청을 5월 1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31회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구의 내일, 오늘의 기후행동으로”를 주제로 마련된다.
아이들의 순수한 시각을 통해 환경 보전의 중요성과 기후위기 대응 메시지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대회는 오는 6월 1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안성맞춤랜드 분수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참가 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린이들이다.
참가 신청은 5월 11일부터 5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신청 링크 또는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 문제를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현장에서 도화지가 배부되며, 화판·크레파스·물감 등 개인 화구는 직접 지참해야 한다. 출품작 중 심사를 거쳐 총 27명의 우수작을 선정하며, ▲녹색지구상 ▲푸른안성상 ▲산내들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그림대회 당일 현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병행된다.
행사장에서는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40여 개의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돼 어린이와 시민들이 놀이와 교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인 ‘에코티어링’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지도와 나침반을 활용해 행사장 곳곳을 이동하며 환경 퀴즈를 풀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가족 간 협동의 의미도 함께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아이들이 기후위기라는 무거운 주제를 그림으로 친숙하게 접하며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스스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환경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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