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이상욱 상임감사위원 취임…법률 기반 감사체계 강화
재판연구원·변호사 거친 법률 전문가…“청렴과 원칙으로 신뢰받는 공기업 구현”
[시사매거진 한창기 선임기자] 한국남부발전이 법조 실무 경험을 갖춘 이상욱 신임 상임감사위원 체제로 감사 기능 강화에 나선다.
남부발전(사장 김준동)에 따르면 이상욱 신임 상임감사위원은 1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상임감사위원은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한 뒤 제일기획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대구고등법원과 대구지방법원 재판연구원을 거쳤다.
최근까지는 법무법인 이오 변호사로 활동하며 법률 자문과 실무 경험을 쌓았다. 남부발전은 이 상임감사위원의 법률 전문성이 공공기관 감사 업무의 투명성과 원칙 중심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상임감사위원은 취임사에서 "남부발전 임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조직이 더 투명하고 건강하게 운영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법과 원칙에 따른 철저한 업무 수행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부발전은 신임 상임감사위원 취임을 계기로 청렴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공기업으로서 국민 신뢰 확보에 중점을 둔 감사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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