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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홍 부산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지지자 500여 명 참석

"서울 안 가도 되는 부산교육 만들겠다"… 장혁표 "부산교육 바로 서야 부산 산다"

7일 오후 3시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부산진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본격적인 세 확산에 나서고 있다.(사진_이규혁 기자)
7일 오후 3시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부산진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본격적인 세 확산에 나서고 있다.(사진_이규혁 기자)

[시사매거진 이규혁 기자]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부산진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확산에 나섰다.

최 예비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열린 개소식에는 각계 인사와 학부모,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최윤홍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전경.(사진_선서사무소)
최윤홍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전경.(사진_선서사무소)

참석자들은 부산교육 변화와 학력 회복, 인성교육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최 예비후보의 교육감 도전에 힘을 보탰다.

장혁표 명예선대위원장은 축사에서 "한때 전국 최상위권이던 부산교육이 지금은 크게 뒤처진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부산교육이 바로 서야 부산이 산다는 각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 전문성과 행정 경험, 강한 추진력을 갖춘 최윤홍 예비후보가 부산교육을 다시 세울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부산교육의 현주소를 강하게 비판하며 변화 필요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지난 12년간 부산 학생들의 인성교육은 약화됐고, 학력은 전국 최하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체험학습도 제대로 가지 못하고, 운동장에서 마음껏 운동하지 못하는 것이 부산교육의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최 예비후보는 우수 학생 유출 문제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중학교를 졸업하면 우수 학생들이 부산을 떠나는 악순환을 반드시 끊겠다"며 "서울에 가지 않아도 되는 부산교육, 사교육이 필요 없는 부산교육, 맞벌이 부모도 안심할 수 있는 무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AI 시대일수록 학력 이전에 인성이 먼저"라며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인성교육 시스템 구축을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혁표 명예선대위원장, 박세호 후원회장, 조관홍 고문, 박대해 고문 등이 참석해 최 예비후보의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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