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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 공공부문 우수상

권익위 후원 공모전서 책무 기반 리스크 관리·맞춤형 청렴교육 성과 인정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제6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 시상식에서 LH 임직원(가운데) 및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_LH)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제6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 시상식에서 LH 임직원(가운데) 및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_LH)

[시사매거진 박윤승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윤리경영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공공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LH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제6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우수상인 윤경포럼 대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은 국민권익위원회가 후원하고 산업정책연구원과 윤경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윤리경영 추진 체계, 실천 사례, 조직 내 확산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LH는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경영으로 모두의 터전을 만드는 LH'를 윤리 비전으로 세우고, 윤리경영을 핵심 경영 과제로 추진해 왔다. 전사 차원의 실행 기반을 강화하고, 임직원이 참여하는 윤리·준법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책무 기반 윤리경영 체계를 토대로 주요 사업과 조직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했다. 주거복지, 부동산 수의계약 이해충돌, 대외파견 직원 관리 등 3대 중점 분야를 선정해 리스크를 식별하고 대응 체계를 마련한 점이 평가를 받았다.

청렴교육도 현장 중심으로 확대했다. LH는 사내 부패방지 청렴강사를 활용해 찾아가는 맞춤형 윤리·준법교육을 시행하고, 임직원 인센티브 제도인 'LH일지킴이'를 운영해 윤리경영 참여도를 높였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제도 운영을 넘어 윤리경영을 조직 운영 전반에 반영하려는 실행력이 인정된 결과로 풀이된다. 공공기관의 책무성과 투명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는 상황에서, LH의 리스크 관리와 내부 교육 체계가 우수 사례로 평가된 것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윤리경영을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고 실질적인 실행 체계로 정착시키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는 윤리경영을 이어가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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