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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단 하형주 이사장,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 캠페인 동참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 지목으로 참여…체육계·종교계 인사 3명 후속 지명

하형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러닝에 참여하며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다.(사진_체육공단)
하형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러닝에 참여하며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다.(사진_체육공단)

[시사매거진 한창기선임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하형주 이사장이 국민 스포츠 참여 확대를 위한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 잇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체육공단에 따르면 하 이사장은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제2차관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 참여 의사를 밝히고, 생활 속 스포츠 실천과 참여 환경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성별, 연령 등에 따른 스포츠 참여 격차를 줄이고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현 정부 국정과제인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의 조속한 실현을 목표로 체육공단과 문체부가 함께 진행하는 스포츠 활동 장려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지난 23일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이 첫 주자로 나서며 시작됐다. 김 차관은 다음 참여자로 하형주 이사장을 지목했고, 하 이사장은 이에 화답해 캠페인 확산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하 이사장은 평소 걷기와 가벼운 러닝을 실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64회 스포츠주간을 맞아 지난 2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땀송송 운동해봄제'에 참여해 임직원들과 함께 운동하며 스포츠의 생활화 필요성을 직접 보여줬다.

하 이사장은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최관용 한국체육학회장, 조계종 문화부장 성원스님, 문원재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을 지명했다. 체육계와 종교계, 대학으로 캠페인 참여 범위를 넓혀 국민 스포츠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하형주 이사장은 "매주가 스포츠주간인 것처럼 모든 국민이 일상 속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렸으면 한다"며 "체육공단도 대한민국 곳곳에서 누구나 격차 없이 스포츠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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