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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강원혁신도시 8개 공공기관과 ‘기후위기 대응’ 맞손

원주시 기후위기 공동 대응체계 구축 위한 「강원혁신도시 기후위기 협의체」 출범 30일 업무협약 체결, 원주지방환경청 자문 아래 9개 기관 상호협력 네트워크 가동 홍승권 원장 “공공기관 역량 결집해 원주시 기후문제 해소와 지속가능 발전 이끌 것”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홍승권, 이하 심평원)을 비롯한 강원혁신도시 내 주요 공공기관들이 기후위기라는 범국가적 과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머리를 맞댄다.

좌측으로부터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기획관리국 총무팀 윤태원 팀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전경영실 시설관리부 강두곤 부장, 국립공원공단 환경협력처 현병관 처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안전경영실 정민용 실장, 원주지방환경청 환경관리과 남미란 과장,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기획조정실 ESG경영부 김지은 부장, 한국도로교통공단 ESG사업처 정창석 처장, 한국광해광업공단 경영지원처 김경호 처장, 한국관광공사 ESG경영실 김경주 실장 (사진_건강보험심사평가원)
좌측으로부터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기획관리국 총무팀 윤태원 팀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전경영실 시설관리부 강두곤 부장, 국립공원공단 환경협력처 현병관 처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안전경영실 정민용 실장, 원주지방환경청 환경관리과 남미란 과장,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기획조정실 ESG경영부 김지은 부장, 한국도로교통공단 ESG사업처 정창석 처장, 한국광해광업공단 경영지원처 김경호 처장, 한국관광공사 ESG경영실 김경주 실장 (사진_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평원은 지난 30일 강원혁신도시 내 8개 공공기관과 함께 원주시 기후위기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강원혁신도시 기후위기 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자문기관인 원주지방환경청을 중심으로 심평원, 국립공원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 강원지역을 대표하는 9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는 지역사회 기후 적응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환경경영(ESG)을 이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긴 행보로 풀이된다.

협약에 따라 각 참여 기관은 앞으로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정부 현안 협력: 기후위기 관련 정부 정책 및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지역 과제 추진: 원주시 기후 적응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과제 발굴 및 실행 ▲정보 공유 체계: 기관별 기후 대응 사업 현황 공유 및 협력 네트워크 운영.

협의체는 보여주기식 행사를 넘어 실무자 중심의 정례회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오는 5월 중 1차 정례회의를 열어 실질적인 공동 추진 과제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함으로써 협의체의 활동 범위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홍승권 심평원장은 “지역사회의 당면한 기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기관들이 하나로 뭉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협약이 원주시의 기후 문제 해소는 물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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