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동반성장평가 5년 연속 '최우수'
134개 공공기관 대상 평가서 공기업 부문 최우수 선정… 통산 12회 기록 수출 지원·AI 혁신·에너지전환 대응으로 중소기업 상생 기반 강화
[시사매거진 이규혁 기자] 한국남동발전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공기업 상생협력 성과를 다시 입증했다.
남동발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활동을 종합 심사한 결과로, 한국남동발전은 공기업 부문 최우수 18개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남동발전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통산 최우수 등급 횟수도 12회로 늘어나며 공공부문 동반성장 평가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인했다.
남동발전은 그동안 '함께 도전', '함께 성장', '함께 진출'을 동반성장 3대 전략으로 삼고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력 제고, 사회적 가치 창출,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주력해왔다.
수출 분야에서는 공기업 최초 중소기업 수출 전문 무역상사인 출자회사 G-TOPS를 통해 누적 수출 2270만 달러를 달성했다. 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서는 612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를 창출하며 협력사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했다.
디지털 전환과 에너지전환 대응도 평가에 반영된 주요 성과로 꼽힌다. 남동발전은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생성형 AI 기반 시스템 '남동아이'를 개발해 기술 혁신 성과를 공유했다. 탈석탄 전환 과정에서는 협력업체의 기술·사업 전환을 지원해 신사업 매출 75억 원과 신규 일자리 19개를 창출했다.
공정거래 기반 강화에도 속도를 냈다. 남동발전은 상생결제 대금 지급 비율을 목표 대비 242% 초과 달성하며 협력사와의 거래 안정성과 투명성 제고에 힘을 실었다.
유재용 남동발전 상생경영처장은 "5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은 남동발전 임직원과 협력 중소기업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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