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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장애인의 날' 맞아 시각장애인 대상 소리책 낭독 봉사

정정훈 사장·민병덕 의원 참여… 그림해설 포함 오디오북 50권 제작 2014년부터 570권 전달… 시각장애인 정보 접근 지원 확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정정훈 캠코 사장(사진 오른쪽), 민병덕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사진 가운데) 및 김재룡 한국시각장애인협회장(사진 왼쪽)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소리책(오디오북) 낭독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캠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정정훈 캠코 사장(사진 오른쪽), 민병덕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사진 가운데) 및 김재룡 한국시각장애인협회장(사진 왼쪽)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소리책(오디오북) 낭독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캠코)

[시사매거진 박윤승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소리책(오디오북) 낭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캠코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시각장애인의 지식·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이 직접 도서 내용을 낭독하고, 그림과 표 등 시각 정보를 음성으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순 낭독을 넘어 시각 자료까지 해설에 포함해 정보 전달 범위를 넓힌 점이 특징이다.

캠코는 2014년부터 '마음으로 듣는 소리'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소리책 제작을 이어오고 있다. 이 사업에는 임직원은 물론 일반 국민도 목소리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158명이 참여해 총 570권의 소리책을 제작·전달했다.

이날 활동에는 정정훈 캠코 사장과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도 참여했다. 이날 제작한 그림해설 소리책 50권은 전자파일 형태로 만들어져 시각장애인 전용 플랫폼 등을 통해 무료 제공될 예정이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우리의 목소리가 시각장애인분들이 더 넓은 세상을 만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소리책 제작 외에도 '캠코브러리'를 통한 도서관 지원, '희망Replay' 제주도 가족여행, 신장이식 수술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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