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종합버스터미널 정상화 1년, 신상진 시장, 현장 점검 및 ‘시민 소통’
2023년 임시터미널 거쳐 지난해 3월 정식 재개, 현재 48개 노선으로 확대 신상진 시장, “에너지 위기 속 노선 감축 없는 안정적 운영에 행정력 집중” 시민들 “길거리 임시터미널 불편 해소 만족” 교통 거점 역할 회복 확인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정상 운영 재개 1년을 맞은 성남종합버스터미널(야탑동 소재)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최근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위기 속에서도 시민들의 이동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은 지난 2022년 말 기존 운영업체의 경영난으로 폐업하며 시민들이 터미널 앞 도로변 임시터미널을 이용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왔다. 성남시는 신규 운영자 공모 및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지난해 3월 정상 운영을 재개시켰다.
재개 당시 33개였던 노선은 현재 48개 노선으로 확대됐으며, 1년이 지난 현재 지역 간 이동을 잇는 수도권 남부의 핵심 교통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16일 터미널 내 승·하차장과 매표소 등 주요 시설을 직접 순회하며 안전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특히 최근 국제 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등 에너지 수급 불안 상황이 배차 간격 조정이나 감차 등 시민 불편으로 이어지지 않는지 운영 상황을 면밀히 검토했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 김모 씨는 “길거리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임시터미널 시절을 생각하면 지금의 정상 운영이 너무나 소중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신 시장은 터미널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대외 경제 여건 악화 속에서도 공공 교통 서비스의 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시 차원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약속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의 정상화는 시민의 일상을 되찾아드린 값진 성과”라며 “어떠한 대외적 변수 속에서도 노선 감축이나 이용객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사인 ㈜NSP 및 운수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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