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서울가든호텔과 맞손 ‘대왕님표 여주쌀’ 서울 도심 마케팅 가속
14일 업무협약 체결, 호텔 식음 시설 전반에 연간 4.8톤 여주쌀 공식 공급 연간 10만 명 호텔 이용객 대상 ‘미각 기반 체험형 브랜드 홍보’ 전개 김광덕 부시장 “도심 거점 확보로 여주쌀의 프리미엄 위상 강화할 것”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대한민국 대표 명품 쌀인 ‘대왕님표 여주쌀’이 서울 도심의 유명 호텔 식탁에 올라 국내외 관광객들의 입맛 공략에 나선다.
여주시는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김광덕 여주시 부시장과 이성수 서울가든호텔 총지배인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왕님표 여주쌀 사용 확대 및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즈니스 고객과 관광객 유입이 많은 서울 도심 호텔을 거점으로 여주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프리미엄 식재료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서울가든호텔은 객실 조식을 비롯해 레스토랑과 뷔페 등 호텔 내 모든 식음 시설에서 여주쌀을 공식 식재료로 사용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는 물론, 브랜드 가치 제고 효과까지 기대되고 있다.
우선 연간 약 4.8톤(10kg 기준 480포)에 달하는 공급 물량이 확보되면서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가 마련됐다. 또한 연간 10만 명 이상의 호텔 이용객이 여주쌀로 지은 밥을 직접 경험하게 됨에 따라, 단순한 홍보를 넘어 ‘미각 체험형’ 마케팅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여주쌀이 고급 호텔 식음 서비스에 적용되면서 프리미엄 식재료로서의 가치를 입증하고, 향후 파인다이닝 등 외식업계 전반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대형 호텔 및 외식 산업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광덕 여주시 부시장은 “국내외 고객들이 즐겨 찾는 서울가든호텔과의 협력은 여주쌀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산 농가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최고의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휘 여주시 농산업공동브랜드활성화센터 센터장 역시 “여주쌀이 시장에서 선택받는 프리미엄 식재료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외식업계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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