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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성비전센터, 취·창업 지원 공간으로 ‘새 단장’, 시범 과정 수강생 모집

13일 개소 후 첫 행보, 5월 11일부터 2주간 ‘원데이 특강’ 32개 프로그램 운영 취업·창업 지원 기능 강화된 통합 공간, 지역 여성 사회참여 확대 거점 기대 4월 20일부터 선착순 접수, 방세환 시장 “여성 능력개발의 실질적 허브로 육성”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광주시(시장 방세환)가 지역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역량 강화를 위해 새롭게 문을 연 ‘광주시 여성비전센터’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상반기 프로그램 시범 과정을 운영한다.

광주시 여성비전센터 수강생 모집 포스터
광주시 여성비전센터 수강생 모집 포스터

지난 13일 복지행정타운 9층에 개소한 여성비전센터는 기존의 단순 문화 교육 기능을 넘어,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 지원 기능까지 통합한 전문 공간이다. 시는 본격적인 정규 운영에 앞서 시민들이 센터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번 시범 과정을 기획했다.

이번 시범 과정은 2026년 5월 11일부터 5월 22일까지 2주간 운영되며,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 과정을 ‘하루 과정 특강’ 형태로 편성하였다.

교육 내용은 취·창업 역량 강화 및 자기계발 등을 중심으로 총 4개 분야, 3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다만 재료비와 교재비는 수강생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본 과정은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경험을 확대하고 정규 프로그램 참여를 활성화하는 한편, 센터 운영 기반의 조기 정착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광주시민은 오는 4월 20일 오전 9시부터 4월 27일 오후 5시까지 광주시 평생학습포털 ‘어흥’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든 과정은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시범 과정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정규 교육과정을 더욱 내실 있게 구성할 방침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여성비전센터는 우리 시 여성들이 꿈을 설계하고 실질적인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시민이 센터를 방문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신청 및 센터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여성비전센터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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