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 'SA' 획득
부산 기초자치단체 행정 신뢰도 입증
[시사매거진 한창기 선임기자] 부산 동래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받았다.
동래구는 이번 평가에서 공약 이행과 정보공개 전반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심사해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동래구는 공약사업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련 정보를 공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전 항목 합산 결과 100점 만점 기준 90점 이상을 받아 SA 등급에 올랐다.
민선 공약 24개 가운데 23개 사업은 이미 완료됐다. 주요 완료 사업은 신청사 건립 마무리, '스토리가 있는 박물관' 조성, 작은도서관 설립, 온천천 환경 개선 등이다.
한옥체험마을 조성 사업도 성과를 냈다.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돼 대규모 재원 확보의 기반을 마련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SA 등급은 구민과의 약속을 바탕으로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소통을 통해 계획된 절차를 성실히 이행해 온 결과"라며 "추진 중인 사업도 차질 없이 관리하고 관련 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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