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서성재 부사장, '전기의 날' 동탑산업훈장
전력수급 안정·재생에너지 확대·지역상생 공로 인정
[시사매거진 한창기 선임기자] 한국남부발전은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61회 전기의 날' 기념식에서 전기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전기의 날'은 1900년 4월 10일 국내 최초 민간 점등을 기념해 1966년 제정됐으며, 올해 6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부터는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가 전기산업 발전과 전력수급 안정, 에너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정부 포상이 이뤄졌다.
서 부사장은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 정책 기조에 맞춰 안정적인 전력공급 체계 구축에 힘써 왔다. 발전설비 운영 효율을 높이고 계통 안정성을 확보해 국가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한 점이 주요 공적으로 평가됐다.
재생에너지 분야 성과도 반영됐다. 서 부사장은 국산 풍력 기자재를 적용한 국내 최대 규모 오미산 풍력발전단지 준공을 이끌었고,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 취득도 주도하며 재생에너지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발전소 친환경 설비 강화와 에너지 효율화 추진을 통해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한 점도 공로로 인정받았다.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협력, 소통을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추진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점 역시 수훈 배경으로 꼽혔다.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은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이라는 큰 변화 속에서 재생에너지 확대와 계통 안정성 확보가 균형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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