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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프로농구 경기장서 마약 예방 캠페인

창원LG세이커스·마약퇴치운동본부와 협업… 약물운전 개정법도 함께 홍보

5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현장에서 경남경찰청과 창원LG세이커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남함께한걸음센터 관계자들이 시민들과 함께 마약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경남경찰청)
5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현장에서 경남경찰청과 창원LG세이커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남함께한걸음센터 관계자들이 시민들과 함께 마약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_경남경찰청)

[시사매거진 한창기 선임기자] 경남경찰청이 프로농구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마약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경남경찰청은 5일 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가 열린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창원LG세이커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남함께한걸음센터와 공동으로 마약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마약에 대한 호기심을 갖지 않겠다는 서약서 작성, 경남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스타그램 팔로우, 마약 섭취 상황과 유사한 고글 착용 신체 반응 체험, 룰렛 퀴즈, 마약 근절 홍보영상 참여 등이 진행됐다.

창중·창서·마중·마동·진해서 직원들도 현장에 함께했다. 경남경찰청은 마약 예방 캠페인과 함께 4월부터 시행되는 약물운전 관련 도로교통법 개정 내용이 담긴 홍보물도 배부했다.

행사 당일 시민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홍보부스 참가자들은 경품을 받고 창원LG세이커스 마스코트 챔비, 포돌이, 포순이와 기념촬영을 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불법 마약류가 일상에 스며들며 사회를 어지럽히고 있다"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예방 홍보 활동에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경찰청은 현재 '마약 말고 RUN' 문구가 새겨진 야광밴드를 전국 러닝 동호인들에게 배부하며, 마약 예방과 건강한 생활 실천을 알리는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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