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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부산 청년 대상 공공기관 토크콘서트 개최

부산지역 7개 공공기관 현직자 참여… 채용 정보와 취업 전략 공유

2026 부산청년 해양수도 부산 공공기관 토크콘서트. (사진_국립부경대)
2026 부산청년 해양수도 부산 공공기관 토크콘서트. (사진_국립부경대)

[시사매거진 김정임 기자] 국립부경대학교가 부산지역 청년들의 공공기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공공기관 현직자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국립부경대에 따르면, '2026 부산 청년 해양수도 부산 공공기관 토크콘서트'가 3일 대학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지역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채용 정보와 직무 이해를 제공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부산항만공사와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교통공사, 부산시설공단, 부산환경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부산지역 7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500명이 넘는 지역 청년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프로그램은 취업특강과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1부 취업특강에서는 'AI를 활용한 공기업 합격 전략'을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시험과 면접 준비 방법, 블라인드 채용에 적합한 AI 활용 방안 등을 소개했다.

이어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를 함께 만드는 공공기관'을 주제로 부산의 해양·물류 전략산업과 공공기관 주요 직무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7개 공공기관의 인사담당자와 신입사원이 패널로 참여해 기관별 채용 일정과 전형 절차, 평가 기준, 직무 특성, 조직문화 등을 소개하고 실제 취업 준비 과정과 합격 경험을 공유했다.

행사는 부산 해양 특화 공공기관 세션과 부산 지방공공기관 세션, 부산 이전 공공기관 금융 세션 등 3개 분야로 나눠 질의응답과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행사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부산지역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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