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부산 로컬브랜드 IR 데모데이 개최… 소상공인 투자유치 지원
지역 로컬브랜드·스타소상공인 15개사 참여… 민간 투자기관과 IR 피칭·1대1 투자상담 진행
[시사매거진 김정임 기자] 부산경제진흥원이 지역 소상공인의 투자유치와 기업가형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 부산 로컬브랜드 IR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지역 로컬브랜드와 스타소상공인이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사업모델과 성장 전략을 발표하며 민간 투자 연계 기회를 모색한다.
부산경제진흥원에 따르면, '2026 부산 로컬브랜드 IR 데모데이'는 4일 영도 블루포트2021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이 추진 중인 '부산형 로컬브랜드 창출 지원사업'과 '스타소상공인 육성사업' 참여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점검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부산형 로컬브랜드 창출기업 10개사와 스타소상공인 5개사 등 모두 15개 기업이 참여해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사업모델과 성장 전략을 발표하는 IR 피칭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LIPS와 TIPS 운영 경험을 보유한 5개 투자기관이 참여하는 1대1 투자상담회도 마련된다. 기업별 사업모델과 투자 가능성에 대한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논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평가를 거쳐 부문별 우수기업 6개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평가 결과를 로컬브랜드 창출기업의 최종평가와 스타소상공인 후속 지원에 반영할 예정이다.
최근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로컬브랜드가 전국적인 브랜드로 성장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끄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부산경제진흥원은 성장 가능성을 갖춘 소상공인을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부산형 로컬브랜드 창출 지원사업'과 '스타소상공인 육성사업'을 연계 추진하고 있다.
부산형 로컬브랜드 창출 지원사업은 전국 최초로 민간투자 연계형 사전 보육체계인 '프리(pre)-LIPS'를 도입해 사업모델 고도화와 IR 전략 수립, 브랜딩 개선 등 성장 단계별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스타소상공인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지역 소상공인을 발굴해 사업 고도화와 투자유치 역량 강화, 투자 포인트 발굴 등을 지원하며 지역 대표 브랜드로의 성장을 돕고 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이번 데모데이를 계기로 참여기업의 민간 투자 연계를 확대하고,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지원도 이어갈 방침이다.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로컬브랜드의 성장은 개별 소상공인을 넘어 지역 상권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을 갖춘 소상공인이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부터 투자 연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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