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마산음악관, 11일 가을 야외음악회 개최
오후 7시 30분 야외무대서 클래식·영화음악·남성중창 공연…예약 없이 무료 관람
[시사매거진 김정임 기자] 창원시립마산음악관이 가을을 맞아 클래식과 영화음악, 대중가요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야외음악회를 연다.
창원시에 따르면 11일 오후 7시 30분 창원시립마산음악관 야외무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마산음악관 가을저녁 야외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마산음악관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아트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공연은 클래식부터 영화음악,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주요 연주곡은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5번’을 비롯해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K.622 제2악장’, ‘아리랑 랩소디’, 영화 ‘글래디에이터’ OST 등이다.
클라리넷과 트럼펫 협연도 마련돼 오케스트라와 관악기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인다. YSM Ensemble의 남성중창 특별공연도 진행한다.
공연 후반부에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접목한 무대와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별도의 사전 예약이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공연 당일 마산음악관 야외무대를 찾으면 된다.
이쾌영 창원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야외음악회가 시민들이 음악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만큼 가족, 친구와 함께 마산음악관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