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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눈물, 금산의 손길로 닦아줍시다”

문정우 금산군수, 네팔 재난피해 돕기 금일봉 전달 “어려울 때 돕는 것이 진정한 이웃…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동참 부탁”

 

 문정우 금산군수
문정우 금산군수

[시사매거진 박규하 기자] 네팔에서 발생한 재난으로 수많은 이재민들이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금산에서 네팔의 아픔을 함께 나누려는 따뜻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네팔 재난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민간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손길 나누리’ 모금운동에 금일봉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동참 의사를 밝혔다.

이번 모금운동은 금산군청이 직접 성금을 모집하는 방식이 아니라, 문정우 군수를 비롯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개인 자격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문정우 군수는 금일봉을 전달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네팔에서는 재난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 있다”며 “먼 나라의 일이라고 외면하지 말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도움이라도 함께 나누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금의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중요하다”며 “한 사람의 천 원, 만 원이 모이면 누군가에게는 다시 살아갈 수 있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 군수는 “저부터 작은 정성을 보태겠다”며 “금산군민 여러분께서도 따뜻한 마음을 함께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특히 문 군수는 네팔 재난 피해 주민들을 위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며 금산의 온정이 네팔 현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손길 나누리’ 관계자는 “이번 모금운동은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웃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마음을 전하는 것”이라며 “금산군민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금산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면 이웃의 손을 먼저 잡아주는 지역이다.

이번 네팔 재난피해 돕기 역시 거창한 일이 필요하지 않다. 커피 한 잔 값, 식사 한 끼 값이라도 좋다. 작은 정성이 모이면 큰 희망이 된다.

문정우 군수의 솔선수범을 시작으로 금산군민들의 따뜻한 참여가 이어진다면, 국경을 넘어 네팔 이재민들에게 금산의 온정이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팔의 눈물에 금산의 따뜻한 손길을 더합시다.
금산군민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네팔 이재민들에게는 큰 희망입니다.
*모금계좌 신협 131 022 783 628 손길 나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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