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제3회 성남시 건축상’ 공모 “도시 미래가치 이끌 우수 건축물 찾는다”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접수… 최근 5년 내 사용승인된 성남 소재 건축물 대상 ‘성남 건축의 현재와 미래 가치의 기록’ 주제로 대상 포함 총 10점 시상 서류·현장 심사 거쳐 11월 최종 선정, 12월 성남시청 로비서 수상작 전시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독창적이고 기능성이 뛰어난 건축물을 발굴해 도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제3회 성남시 건축상’ 공모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지역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을 찾기 위해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남시 건축상’은 미적·기능적 가치를 갖춘 우수 건축물을 발굴·격려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창의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올해 공모는 ‘성남 건축의 현재와 미래 가치의 기록’을 주제로 진행된다. 공모 대상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6년 7월 30일까지(최근 5년 이내) 사용승인을 얻은 성남시 소재 건축물로, 해당 건축물의 소유자나 설계자가 응모할 수 있다.
시는 전문가 평가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입선 3점 등 총 10점 이내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의 소유자, 설계자, 시공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건축물에 부착할 수 있는 기념 동판이 수여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건축주나 설계자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성남시청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 및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건축물의 작품성, 창의성, 공공성, 시공성, 친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기 위해 서류 검토와 현장 답사를 진행하며, 오는 11월 중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 건축물들은 12월 한 달간 성남시청 1층 로비에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난 1·2회 공모에 이어 올해도 성남의 도시경관을 빛낸 뛰어난 건축작품들이 많이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성남시 건축문화의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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