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콘진원, 콘텐츠기업 맞춤형 노무 컨설팅 지원 협력
문화산업보증 이용기업 대상 최대 5회 컨설팅 제공…경영 안정·지속 성장 지원
[시사매거진 김정임 기자] 기술보증기금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해 맞춤형 노무 컨설팅 협력에 나선다.
기술보증기금에 따르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K-콘텐츠 산업 동반 성장을 위한 노무 컨설팅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산업보증과 노무 컨설팅 지원사업을 연계해 콘텐츠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문화산업보증 이용기업 가운데 노무 컨설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해 추천하고, 콘진원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에 맞춤형 노무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기업별 최대 5회까지 지원되며 비용은 콘진원이 전액 부담한다.
양 기관은 문화산업보증과 비금융 지원을 연계해 콘텐츠기업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금융·비금융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형택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은 창작자와 임직원의 역량에서 비롯되는 만큼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영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콘텐츠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K-콘텐츠 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보의 대표 문화콘텐츠 보증상품인 '문화산업완성보증'은 2009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약 1조6000억 원 규모의 신규 보증을 공급하며 콘텐츠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지원과 노무 컨설팅을 연계한 종합 지원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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