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026년 고용우수기업’ 모집, 지역 일자리 창출 유망 중소기업 발굴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이메일 접수… 2년 이상 정상 운영 5인 이상 중소기업 대상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 10% 이상, 고용 증가 2명 이상 기업 신청 가능 인증서 및 현판 수여, 2년간 전시회·판로·사업화 패키지 등 기업지원사업 가점 인센티브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신규 채용을 늘리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성남시는 오는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 기여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성남시 고용우수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성남시에 본사 또는 주 공장을 두고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기업이다. 최근 1년 동안 고용증가율이 10% 이상이면서 최소 2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추가 채용한 기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시는 단순 고용증가 실적(양적 평가) 외에도 기업 경영의 건전성, 고용의 안정성, 근로 환경 등 고용의 질적 수준을 다각도로 정밀 검증해 최종 대상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고용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되면 2년간 유효한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국내외 전시회 참가 및 판로 개척 지원 ▲사업화 패키지 지원 ▲기후테크 중소기업 육성 사업화 지원 등 성남시가 추진하는 각종 기업 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 가점 인센티브를 받는다.
단, 인증 부여 후 연 2회 실시하는 사후 현황조사에서 고용 인원이 줄어들거나 사업장 이전, 폐업 등 인증 유지 기준을 미달할 경우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성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 서식을 다운받아 중소기업확인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 고용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성남시는 현재 일반 14개사, 청년 16개사 등 총 30개사를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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