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촘촘한 맞춤형 노인복지 생태계 구축, 선도적 포용도시 도약
원도심 ‘하남시 노인복지관’ & 신도시 ‘미사노인복지관’ 양대 축으로 원스톱 복지망 완성 2,000원 경로식당, 무료 목욕·이미용, 물리치료, AI·디지털 배움터 등 맞춤형 케어 어르신 교통비 지원 ‘통(通)하남’(연 최대 16만 원)으로 이동권 및 사회참여 보장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단순 시혜성 지원을 넘어 어르신이 일상의 주체로 건강과 배움, 소통을 누릴 수 있는 맞춤형 노인복지 생태계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하남시는 원도심의 ‘하남시 노인복지관’과 신도시의 ‘미사노인복지관’(2025년 2월 개관)을 양대 거점으로 삼아 영양·건강·여가·교통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원스톱 생활복지망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400여 명이 이용하는 하남시 노인복지관은 고물가 속 2,000원에 균형 잡힌 점심을 제공하는 경로식당을 비롯해 무료 목욕탕, 이·미용실, 촉탁의 연계 물리치료실, 바둑실·체력단련실을 원스톱으로 운영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있다.
또한, 헬스·요가·서예·합창 등 18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무인 주문기(키오스크) 및 스마트폰 활용법을 교육하는 ‘스마트시니어교육’과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장벽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더해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버스 이용 금액을 환급해 주는 ‘통(通)하남’ 사업(분기별 최대 4만 원, 연간 최대 16만 원 지원)을 시행하며 이동권 보장 및 외출 문턱을 대폭 낮췄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따뜻한 식사, 이동권, 배움과 소통은 어르신의 존엄한 일상을 지탱하는 핵심 복지”라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행정을 통해 어르신 누구나 안심하고 존중받는 명품 포용도시 하남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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