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위 도매법인의 품격...김형수 효성청과 대표, '나눔명문기업'으로 증명한 나눔경영
대구 32호·전국 781호 나눔명문기업 가입...전국 최고 경쟁력에 사회적 책임 더한 효성청과 김형수 대표 "기업 성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성과는 지역과 함께 나눈다'는 경영 철학 주목
[시사매거진 장석 기자]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대표법인 효성청과(대표 김형수)가 사랑의열매 고액 기업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며 기업 경쟁력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는 대표 기업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6일 효성청과가 대구 32호, 전국 781호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가입을 통해 조성되는 기부금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 이내 기부하기로 약정한 기업만 참여할 수 있는 사랑의열매의 대표적인 기업 기부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에게 부여되는 상징성이 큰 제도다.
이번 가입은 효성청과가 오랜 기간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이 하나의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기업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발전은 함께 가야 한다'는 김형수 대표의 경영 철학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도 나온다.
김형수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기업인 만큼 기업의 성과를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리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효성청과의 나눔은 일회성 행사에 머물지 않았다. 올해 초에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 나눔 성금 1억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당시 성금은 전년도보다 세 배 이상 증액되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려는 기업 의지를 분명히 했다.
명절마다 이어지는 이웃돕기 성금과 과일 후원, 김장김치 지원은 물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도 꾸준히 실천해 왔다. 달성군 다사읍 경로당 20곳에는 6천만 원 상당의 안마의자 20대를 기탁했으며 2023년에도 하빈면 경로당에 같은 규모의 안마의자를 전달하는 등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왔다.
이 같은 사회공헌은 기업의 성장 기반 위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지난 3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2025 공영농산물도매시장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는 출하자 신뢰도와 전반적 만족도 부문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최고 도매법인 위상을 입증했다.
업계에서는 효성청과가 보여주는 경쟁력의 원동력을 단순한 실적이 아닌 신뢰 중심 경영에서 찾는다. 생산자와 중도매인,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기업의 성과를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왔다는 평가다.
김형수 대표는 '경영의 성과가 기업 내부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원칙 아래 지역과 상생하는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지역경제의 중심축인 농산물 유통시장에서 쌓아온 경쟁력을 사회적 가치로 연결하며 기업의 역할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전국 최고 도매법인의 경쟁력 위에 사회적 책임을 더한 효성청과. 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은 김형수 대표가 실천해 온 '나눔경영'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이정표다. 지역 농산물 유통을 선도하는 기업에서 지역 공동체를 함께 키우는 기업으로. 효성청과와 김형수 대표가 이어가는 '나눔경영'은 지역경제와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는 새로운 기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