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 청년창업캠퍼스’ 전격 개소 “청년 창업 생태계 중심축 역할”
민선 9기 김보라 시장 공약… 당왕동 통합공공임대주택 내 100평 규모 특화 공간 조성 독립·개방형 오피스 등 인프라 완비… 안성산업진흥원 위탁으로 전문적·체계적 육성 김 시장 “시 대표 전략 산업 및 로컬 자원 연계해 차별화된 창업 거점으로 키울 것”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안성시가 지역 청년들의 혁신적인 창업 도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전용 거점 공간을 본격 가동한다.
시는 지난 7일 당왕동 소재 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에서 민선 9기 핵심 청년 공약 사업인 「안성 청년창업캠퍼스」의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안성 청년창업캠퍼스’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성공적인 사업화 단계까지 안정적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 창업 종합 지원 거점이다.
이번에 문을 연 캠퍼스는 안성시 당왕동 455번지 일원 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 101동 내에 약 100평(331.5㎡) 규모로 둥지를 텄다. 초기 창업가들이 비용 부담 없이 업무에 몰두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공간 인프라를 짜임새 있게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안성 청년창업캠퍼스’ 공간 및 운영 개요 : ▲위치: 안성시 당왕동 455번지 (안성청사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 101동) ▲규모: 연면적 331.5㎡ (약 100평) ▲주요 시설: 창업 사무공간, 독립형 오피스 2개소, 개방형 오피스 6개소 등 ▲운영 기관: 안성산업진흥원 (위탁 운영) ▲지원 내용: 창업 공간 제공,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 지원, 맞춤형 창업 보육 프로그램 운영
청년창업캠퍼스의 실무 운영은 지역 산업 육성 전문기관인 ‘안성산업진흥원’이 전담한다. 진흥원은 시설 관리와 공간 제공이라는 하드웨어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청년 창업가들의 역량을 끌어올릴 역량 강화 교육, 멘토링, 마케팅 지원 등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주도하며 성장을 밀착 뒷받침할 계획이다. 시는 조만간 유망 청년 입주 기업들을 모집·선발해 공간 인입을 완료할 예정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에 개소한 청년창업캠퍼스는 우리 청년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고향 안성에서 마음껏 창업에 도전하고 날개를 펼 수 있도록 마련한 기회의 공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 시장은 “단순한 공간 지원을 넘어 관내 산·학·연·관의 강력한 창업 인프라 네트워크를 가동하겠다”라며 “안성시의 대표 전략 산업은 물론 고유의 로컬 자원을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유기적으로 결합해, 오직 안성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되고 역동적인 청년 창업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