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6년 대입 전략 설명회’ 성료, 고교학점제 맞춤형 진로 해법 제시
안성시-안성교육지원청 협력, 한경국립대서 학생·학부모 대상 대입 특강 및 1:1 컨설팅 진행 ‘안성형 자기주도학습 지원사업’ 본격화… 하반기 1:1 학습코칭 및 스터디랩 확대 운영 김보라 시장 “9월 경기창조고에 자기주도학습센터 추가 구축… 거점 센터 지속 확대할 것”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급변하는 교육 제도와 입시 환경 변화로 고민하는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들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
시는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우)과 협력하여 지난 4일 한경국립대학교에서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대입 전략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등 최근 급격하게 변화하는 입시 패러다임에 맞춰, 지역 학생들에게 공신력 있고 명확한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와 교육지원청의 공동 협력 체계인 ‘안성 미래교육협력지구’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안성형 자기주도학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는 입시 특강부터 개별 맞춤형 상담, 과학 체험까지 아우르는 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설명회는 크게 입시 정보 제공과 맞춤형 진학 상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고교학점제 대응 전략과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따른 진로·학업 설계 방안을 주제로 입시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입시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하는 1대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진학 방향을 상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과학적 탐구심을 키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인 '미래과학 융합 페스타' 체험 부스도 동시 운영해 참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학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교육 환경이 빠르게 바뀌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이를 뒷받침하는 학부모님들의 부담이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이라며 고충에 깊이 공감했다.
이어 김 시장은 “우리 학생들이 흔들림 없이 자신의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안성시와 안성교육지원청이 촘촘한 협력망을 가동하고 있으며, 그 첫 번째 결실이 바로 이번 ‘안성형 자기주도학습 지원사업’”이라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김 시장은 청소년들의 학습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발표했다. 안성시는 지난 5월 준공된 안성고등학교 센터에 이어, 오는 9월 중 경기창조고등학교 내에도 ‘자기주도학습센터’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올 하반기부터는 구포동 청소년 휴카페 내에 ‘안성맞춤 스터디랩’을 설치해 쾌적한 공부 공간을 지원하는 한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1:1 맞춤형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보라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자기주도학습 거점 센터를 지속해서 확대 검토할 것”이라며 “안성시가 학생 여러분의 든든한 등대이자 조력자가 되어 입시 대장정의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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