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HUG, 미분양관리지역 5곳 지정… 오산·경산 새로 포함

울산시,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지원사업 추진…12일 첫 시행

연말까지 3차례 운영…67개 정비업체 참여 오일류·주행장치 점검, 소모품 무상 교체 지원

226년 자동차 무상점검 지원사업 홍보포스터(사진_울산시)
226년 자동차 무상점검 지원사업 홍보포스터(사진_울산시)

[시사매거진 김정임 기자] 울산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함께 '2026년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예방정비를 통한 교통안전 강화와 차량 유지관리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총 3차례 운영된다.

첫 번째 점검은 오는 12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접수 마감 시간은 현장 상황과 대기 차량 수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에 등록된 시민 소유의 승용자동차와 승합자동차다. 화물자동차와 영업용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점검을 희망하는 시민은 자동차등록증을 지참해 차량 소유자 주소지 관할 정비업체를 방문하면 된다.

점검은 울산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소속 67개 정비업체에서 실시된다. 전문 정비사가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주행장치와 타이어 등 주요 부품 점검, 와이퍼와 브레이크 전구 등 소모품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의 소모품은 차량 소유자가 희망할 경우 자부담으로 교체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는 조합 소속 정비업체들이 휴일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민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4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했으며, 올해부터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전환해 운영 체계를 강화했다. 앞으로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협력해 시민 체감형 교통안전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 이후 하반기에 두 차례 무상 안전점검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추석 명절 이전에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진행해 장거리 이동에 따른 차량 안전관리를 지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무상 안전점검이 여름철 차량 고장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운행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자동차 안전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과 점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임 기자기자의 다른 기사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