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40 도시기본계획 설명회’ 개최, 인구 28만 자족도시 청사진 공유
지난 26일 안성맞춤아트홀서 공직자 대상 설명회, 경기도 최종 승인 비전 전파 광역 교통 인프라 기반 ‘안성맞춤 미래문화도시’ 도약 위한 전 부서 가이드라인 제시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경기 남부권 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백년대계인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의 비전을 공직사회와 공유하고 본격적인 실행 파일 가동에 나섰다.
시는 지난 26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안성시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미래상을 담은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을 획득한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의 핵심 전략을 전 부서에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를 통해 향후 부서별로 수립될 각종 하위 계획과 개발 사업에 통일성 있고 일관된 지침(가이드라인)을 적용할 방침이다.
확정된 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안성시는 우수한 지리적 요건과 촘촘해지는 광역 교통 인프라,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결합해 계획인구 28만 명의 ‘안성맞춤 미래문화도시’ 구축을 최종 미래상으로 설정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공직자들은 도시계획의 정합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현재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중장기 사업들과의 연계 방안을 놓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가졌다.
안성시 도시정책과장은 “2040년 도시기본계획은 단순한 외곽 주거 도시의 한계를 넘어 탄탄한 자족 기능을 갖춘 경기 남부권 대표 도시로 성장할 확실한 이정표”라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모든 공직자가 시의 미래 청사진을 완벽히 숙지해, 첨단 미래 산업과 시민의 고품격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안성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종이 책자 대신 QR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전자 교육’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확정된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 보고서 전문은 안성시청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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