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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기업 실무형 ‘생성형 AI 서비스기획자’ 양성한다

2026년 경기 지역·산업맞춤형 공모 선정, 교육비 전액 무료, 7월 5일까지 접수 ChatGPT·Gemini·Figma 활용, 현직자 멘토링부터 실제 기업 과제 수행까지 원스톱 19~39세 미취업 청년 20명 선발, 1대1 취업 클리닉 및 ‘채용 면접의 날’ 취업 연계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판교 테크노밸리를 비롯한 지역 내 첨단 IT·R&D 기업들의 구인 수요에 발맞춰, 미래 산업의 핵심인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능숙하게 다루는 현장 맞춤형 청년 인재 육성에 나선다.

2026년 기업연계 AI 서비스기획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포스터
2026년 기업연계 AI 서비스기획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포스터

성남시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 기획 전문가를 키워내기 위해 ‘(기업 연계 인공지능AI) 서비스기획자 양성과정’을 전격 개설하고, 오는 7월 5일까지 청년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성남시가 2026년 ‘경기도 지역·산업맞춤형 자치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당당히 선정되면서 마련된 특화 교육이다. 경기도와 성남시가 교육 예산을 전액 지원함에 따라 선발된 청년들은 비용 부담 없이 전액 무료로 최고 수준의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AI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전공과 관계없이 AI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초 역량 습득부터 취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교육생들은 ChatGPT, Gemini, Figma 등 최신 AI 및 UX·UI 도구를 활용해 데이터 분석과 서비스 기획 프로세스를 익히며 실무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또한 협약 기업이 실제로 안고 있는 비즈니스 과제를 중심으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해 현장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포트폴리오 경쟁력 강화에도 중점을 뒀다. 현직 AI 서비스 기획자가 멘토로 참여해 프로젝트 전 과정을 밀착 지도하며, 실무 관점의 피드백을 통해 취업에 활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포트폴리오 완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교육생들에게는 1대1 전문 취업 상담,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클리닉, 실전 모의면접 등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협약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 면접의 날’을 운영해 실제 채용 기회까지 연계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AI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과정은 청년들이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경험을 쌓고, AI 서비스 기획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성남시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문과·이과 등 전공에 상관없이 AI 서비스 기획 분야로 취업을 열망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 인원은 20명이다.

본격적인 교육은 7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정예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이나 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상세한 문의는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팀을 통해 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은 관내 IT·연구개발 기업들의 생생한 채용 트렌드와 청년 구직자들의 갈증을 정밀하게 분석해 기획한 고도화된 실무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청년들이 현직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자신만의 강력한 무기(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역량 있는 청년들이 생성형 AI 역량을 장착해 대한민국 혁신의 중심인 성남에서 취업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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