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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헌혈 유공 부산시장 표창 수상

2005년부터 매년 단체 헌혈 참여…지역 혈액 수급 안정 기여

12일 부산교통공사가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헌혈자의 날 기념식’에서 헌혈 유공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왼쪽에서 첫 번째 부산교통공사 이강주 안전관리처장, 가운데 부산광역시 조규율 시민건강국장)(사진_부산도시공사)
12일 부산교통공사가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헌혈자의 날 기념식’에서 헌혈 유공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왼쪽에서 첫 번째 부산교통공사 이강주 안전관리처장, 가운데 부산광역시 조규율 시민건강국장)(사진_부산도시공사)

[시사매거진 박윤승 기자] 부산교통공사가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과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헌혈자의 날 기념식'에서 헌혈 유공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헌혈 유공 포상은 헌혈 참여와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부산교통공사를 포함한 기관·단체 2곳, 공무원 8명, 시민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사는 2005년부터 매년 임직원 단체 헌혈을 이어오며 생명 나눔 활동에 참여해왔다.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도 정기적인 헌혈 참여를 지속하며 지역사회 혈액 공급 안정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사는 2024년 6월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직원 대상 헌혈운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부산광역시 헌혈추진협의회 위원 활동에도 참여하며 기관 차원의 헌혈문화 확산 기반을 넓혔다.

이번 표창은 공사의 지속적인 헌혈 참여와 지역 보건 안전망 기여를 인정한 결과다. 공사는 앞서 2021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감사패를 받았고, 2023년에도 부산광역시 헌혈 유공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받은 상인 만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임직원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헌혈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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