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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 “용인르네상스 시즌2 열겠다"...반도체 프로젝트 완수

당선 소감 통해 “이번 승리는 용인 발전을 염원하는 111만 위대한 시민의 승리” 재선 시장의 강점인 ‘시정 연속성’ 바탕으로 ‘150만 광역시’ 향한 도약 다짐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가속화 및 교통·교육·문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 중단 없이 추진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이 재선에 성공하며 111만 용인시민과 함께 ‘용인르네상스 시즌2’를 힘차게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의 당선 소감 (사진_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의 당선 소감 (사진_용인특례시)

이상일 당선인은 6월 당선 확정 직후 발표한 소감문을 통해 “다시 한번 용인의 미래를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용인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이자, 선거 과정에서 함께 뛴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당원 모두의 승리”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를 돌아보며 “거대 권력의 총력 공세와 막판 네거티브 속에서도 오직 시민만 믿고 시민과 함께 돌파하겠다는 전략이 주효했다”라며 “지난 시정 성과와 향후 용인의 미래 구상을 바탕으로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신 시민들의 믿음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번 재선 성공의 핵심 의미를 ‘반도체 산업 수장으로서의 신임’과 ‘시정의 연속성’으로 꼽았다.

이 당선인은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인 반도체 산업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흔들림 없이 지키고 키워내라는 시민들의 엄숙한 명령을 받들겠다”라며 “민선 8기와 민선 9기를 잇는 재선 시장으로서 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한 만큼, 쉼 없는 도약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용인은 지금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으며, 150만 광역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라며 향후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핵심 청사진을 제시했다.

민선 9기 용인시정은 '용인르네상스 시즌2'를 기치로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완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비롯한 주요 반도체 산업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이끄는 핵심 거점 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낸다. 교통·교육·문화·복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 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민선 9기 시정은 상생과 통합의 가치를 행정 운영의 핵심 원칙으로 내세웠다. 선거 과정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의 정책과 제안을 폭넓게 수렴하고, 시민과 현장을 중심에 둔 소통 행정을 통해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용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이 당선인은 선거를 함께 치른 경쟁 후보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며, 용인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용인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선도도시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따끔한 질책을 모두 겸허히 수용해 더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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