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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노사, 손잡고 ‘안전보건 경영방침’ 공동 선포 “안전이 최우선 가치”

2일 노사 대표 참석해 개정 방침 서명식 개최, 대·내외 안전 실천 의지 천명 노사 합의 기반으로 현장 실행력 및 수용성 대폭 강화, 협력사 망라한 안전 체계 구축 홍 원장 “안전은 국민 신뢰의 출발점” vs 김 위원장 “현장 목소리 적극 반영해 협력”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홍승권, 이하 심사평가원)은 6월 2일 본원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경영방침 노사 공동 선포식」을 개최하고, 안전과 생명을 기관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강력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남형 노동조합위원장, 홍승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홍승권 (사진_건강보험심사평가원)
(왼쪽부터) 김남형 노동조합위원장, 홍승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홍승권 (사진_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번 선포식은 경직된 탑다운(Top-down) 방식에서 벗어나 노사가 함께 책임 의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홍승권 심사평가원장과 김남형 심사평가원 노동조합위원장, 정민용 안전중심경영단장 등 주요 경영진과 노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노사 대표가 개정된 안전보건경영방침에 공동 서명하고 이를 공식 선포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정된 안전보건경영방침은 노사 간의 긴밀한 참여와 합의를 거쳐 완성됐으며, 실제 근무 현장에서의 ‘방침 수용성’과 ‘실행 동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정 안전보건경영방침의 주요 핵심 방향은 ▲상생형 안전보건체계 구축: 본원 임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협력사 및 소속 종사자가 차별 없이 참여하는 포용적 안전 환경 조성 ▲선제적 위험 예방·관리: 사후 약방문식 대처가 아닌, 철저히 현장 중심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차단하는 예방 행정 강화 ▲국민 신뢰 의료안전 실현: 기관 내부의 안전을 넘어, 심사평가원 고유의 기능에 부합하는 대국민 의료안전망 강화 기여다.

홍승권 심사평가원장은 “안전은 기관 경영의 흔들리지 않는 기본 원칙이자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며,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마련한 이번 경영방침을 나침반 삼아 임직원과 협력사 종사자 전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고, 성숙한 안전문화가 조직 전반에 완전한 DNA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남형 노동조합위원장은 “이번 공동 선포는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노사의 책임과 실천 의지가 결코 다르지 않음을 확인한 뜻깊은 이정표”라며, “노동조합 역시 현장 조합원들의 목소리와 실질적인 고충이 안전보건 정책에 100% 반영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심사평가원은 이번 공동 선포식을 기점으로 개정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전사 및 전국 지원에 적극 전파하는 한편, 상시적인 안전문화 캠페인과 정기 교육을 통해 기관의 안전보건경영체계를 한 단계 더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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